전체 글24 안쓰는 것보다 아무거나 쓰는게 낫다. 아 원래 공부하고 배운 내용을 작성하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매일 하는게 귀찮기도 하고, 일 끝나면 집에와서 쉬고 싶은 생각만 간절해져서 안하게 되었다. 이직도 준비하는데 자꾸 이렇게 허비하게 될 것 같아서 열심히 다시 써보려고 한다. 회사 떨어진 김에 내 이력서부터 해서 다시 처음부터 검토해봐야겠다. redux 같이 나는 안써봤지만 회사에서 많이들 사용하는 기술도 한번 공부해보고, 차근차근 준비해서 이직해보도록 하자. 2023. 1. 9. 띵스플로우 과제 후기 더 좋은 회사로 이직하고 싶어서 원티드로 찾아 지원해보았다. 지원하고 응답까지 4주나 걸렸지만, 서류 합격했다는 소식에 무척 기뻤다. 경력이다보니 과제 전형으로 받게 되었는데, 4시간 안에 앱을 만들어서 제출하라는 다소 의아한 과제를 받았다. 사용할 기술스택만 알려줬기 때문에 무슨 과제로 어떻게 나올지는 전혀 예상할 수 없었다. 그래도 성실히 준비해서 새벽에 일어나 시험을 보았다. 열심히 UI 보고, 코드 깔끔하게 짜고, 로직 분리하는 등 개인적으로 무척 완벽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했는데, 회사 입장에서는 아니었는지 응답이 오지 않았다. 열흘이나 응답이 오지 않아 걱정된 마음에 이메일을 보냈는데, 탈락했다는 회신을 30분 만에 받았다... 새벽부터 일어나서 본 시험에 대해서 이리 무성의하게 답변을 주다니.... 2023. 1. 9. 앱 네비게이션 셋팅하기 기존 앱은 스택 스크린만 간단하게 사용해도 괜찮았지만 앱 기능이 고도화되면서 혹시나 필요할까 싶어 tab navigator 도 익히도록 했다. 앱 스크린 부분에 버튼 컴포넌트로 띄워두고, 눌렀을때 스택 스크린 뜨게 하되 헤더 부분만 변경하도록 하던지 구현할 수 있는데 한번 nested navigator 로 탄탄하게 조져보고 싶어서 한번 구현해보았다. https://github.com/Arthur-Noh/frame/commit/16a8b3205da573aa5e44974b0613815307e7341d 2022. 12. 14. 신규 프로젝트 준비 회사에서 B2C 서비스를 드디어 준비한다..! 아직 확실하게 정해진건 없고, 현재 프로토타입으로 어플리케이션을 진행해야 한다. 앱 초기 아키텍쳐부터 전부 혼자서 만들어야하기 때문에 근무 이후에 공부를 많이 겸하고 있다. 역시 내가 제일 잘 할수 있는 React-Native 로 개발하기로 마음먹었고 (원래는 플러터 시도해보려고 했으나, 러닝커브도 있고 시간도 부족함) 상태관리 라이브러리는 가장 자신있게 쓸 수 있는 mobx 를 사용할지, 대중적인 redux를 사용할지 고민중이다. 혼자 잘 해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감사한 마음으로 시도해보고 있다. https://github.com/Arthur-Noh/frame 2022. 12. 12.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