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elop/develop diary3 앱 네비게이션 셋팅하기 기존 앱은 스택 스크린만 간단하게 사용해도 괜찮았지만 앱 기능이 고도화되면서 혹시나 필요할까 싶어 tab navigator 도 익히도록 했다. 앱 스크린 부분에 버튼 컴포넌트로 띄워두고, 눌렀을때 스택 스크린 뜨게 하되 헤더 부분만 변경하도록 하던지 구현할 수 있는데 한번 nested navigator 로 탄탄하게 조져보고 싶어서 한번 구현해보았다. https://github.com/Arthur-Noh/frame/commit/16a8b3205da573aa5e44974b0613815307e7341d 2022. 12. 14. 신규 프로젝트 준비 회사에서 B2C 서비스를 드디어 준비한다..! 아직 확실하게 정해진건 없고, 현재 프로토타입으로 어플리케이션을 진행해야 한다. 앱 초기 아키텍쳐부터 전부 혼자서 만들어야하기 때문에 근무 이후에 공부를 많이 겸하고 있다. 역시 내가 제일 잘 할수 있는 React-Native 로 개발하기로 마음먹었고 (원래는 플러터 시도해보려고 했으나, 러닝커브도 있고 시간도 부족함) 상태관리 라이브러리는 가장 자신있게 쓸 수 있는 mobx 를 사용할지, 대중적인 redux를 사용할지 고민중이다. 혼자 잘 해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감사한 마음으로 시도해보고 있다. https://github.com/Arthur-Noh/frame 2022. 12. 12. 나의 근황 작년 11월부터 개발자(백 or 프론트)로 일하겠다 마음먹고 시작한지 어연 1년이 지났다. 이전 회사에서 이직하였고, 현 회사에서 잘 근무하고 있다. 현재 나는 이전과 비교도 안될 정도로 능력치가 성장하였으며, 왠만한 버그는 스스로 다 해결할 수 있는 궤도에 올랐다. 다만 아쉬운건 모든 앱 개발(서비스 되고있는)을 혼자 맡아서 진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지금의 시기가 주니어 티를 막 벗어나고 동료들과 협업하며 코드짜는 방법을 배울수 있는 좋은 기회라 여겼지만... 여건이 안되니 어쩔수 없다. 지금 시기가 개발자로써 가장 황금같은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배울수 있는 스승이 없어 결코 뒤쳐지고 싶지 않으며, 협업하지 못한다고 해서 나 혼자 개같은 코드를 짜고싶지 않다. 하루에 14시간. 딱 그만큼 3년간 개발하.. 2022. 11. 10. 이전 1 다음